사회적 파급

사회적 응집성은 사회 구성원이 어떠한 명분으로 융합하는 성질을 말합니다. 바탈은 분열된 개인을 모으고 세상에서 잊혀진 소중한 사상과 참신한 의견들이 마음껏 공유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사회는 질서와 정리, 그리고 안정이 필요한 반면, 어느 영역에서는 변화와 움직임이 필요한 곳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회의 변화가 필요한 지점에 보수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그것은 사회병리현상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바탈은 변화와 움직임이 필요한 지점을 포착하고 민주적, 과학적, 체계적인 해소 방안을 증진시키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바탈은 “사회는 있는 그 자체이다”라는 관념에서 탈출하여, “사회는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는 관념에 더 집중합니다. 0.1% 가능성이 주어졌다면, 바탈은 수치보다는 ‘가능성’이라는 그 실존적 사실에 더 중점을 두며 그 가능성으로부터 창발 되는 인간의 상호작용에 더 큰 가치를 둡니다.